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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화 감히 건드리기만 해봐, 내가 널 죽여버릴 거야!

  • 주혜교는 이번에 순리롭게 그의 입술에 키스할 수 있었고 동작은 아주 서툴지만 다급하였고 그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 듯했다. 곽시훈의 부자연스러웠던 손은 그녀의 허리로 자리를 옮겼고 얇은 옷 사이로 그녀의 부드러운 허리선을 느낄 수 있었으며 호흡이 가빠지더니 그녀를 품에 바짝 안았다. 그녀는 사람을 아주 잘 홀렸다.
  • 두 사람은 주방에서 강렬하게 키스를 하였고 주혜교는 작은 손으로 그의 셔츠를 풀더니 그의 움직이는 울대, 쇄골에 키스를 하였다. 동작 하나하나가 잠자던 호랑이를 충분히 깨울 수 있었다. 그때 거실에서 요란한 핸드폰 벨 소리가 울렸고 곽시훈은 그제야 이성을 찾았으며 셔츠 단추가 다 열린 걸 보더니 표정이 어두워져 옷매무새를 다듬고 주혜교를 내려놓았다.
  • “전화 좀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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