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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화 함부로 건드릴 수 없어

  • 나중에 손지현은 이서현의 도움으로 캐슬을 자기 방으로 옮겼다. 손지현은 되도록 반짝이는 캐슬을 보지 않으려고 애를 썼지만 샤워를 하고 나오자마자 시선이 떨어지지 않았고 손으로 만지고 싶었다.
  • ‘그냥 다이아몬드 캐슬이잖아. 이렇게 흥분할 필요가 있나?’
  • 그러나 침대에 누운 손지현은 여전히 캐슬을 보고 있었다. 밖에서 쏟아지는 어두운 빛에도 캐슬은 별처럼 반짝였다.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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