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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화 내가 직접 돌봐줄까?

  • 손지현은 스크린 아래에서 생방송을 보며 귀뿌리가 벌게졌다. 사실 박기성이 송정을 굳이 불러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짜 결혼임을 밝히지 않았다면 두 집안에서는 더 많은 간접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었다. 하필 그는 이렇게 했다.
  • “지현 씨.”
  • 손지현이 회사에 들어오자 그녀를 본 직원들이 잇달아 인사를 했고 어떤 사람들은 애매한 눈빛으로 바라보니 오히려 민망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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