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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5화 이간질

  • 이서현은 음식에 문제가 있음을 알아차리고 몇 번 문을 두드리며 고용인에게 음식을 바꿔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무런 대답도 없었다.
  • 결국 그녀는 포기하고 아예 그 음식들을 먹지 않았다. 대신 욕실에서 뜨거운 물을 받아 약을 타서 마시고 이불 밑에 틀어박혀 땀을 냈다.
  • 머리가 계속 흐리멍덩한 데다가 오랫동안 먹지도 못해 볼품없이 마른 그녀는 온종일 침대에만 있으면서 될수록 체력을 비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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