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16화 손지현의 카리스마

  • 임원들은 새로 부임한 부대표의 기세를 꺾으려는 듯, 배려 없이 빠르게 보고를 이어가며 전문 용어도 줄임말로 툭툭 던졌다.
  • 손지현은 불만을 드러내지 않고, 오히려 그 속도에 맞춰 서류를 차근차근 읽어 내려갔다.
  • 다리를 꼬고 앉은 그녀에게선 안정감과 단단한 아우라가 자연스레 뿜어져 나왔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