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화 험악하다
- 진우한은 방법 없이 배포가 큰 척 나보고 마음껏 말하라는 손짓을 했다.
- 나는 마음속으로 냉소를 지었고 여기서 석고대죄하는 연기를 해서 나에게 보여주는 것인데 사실 이 진우한은 제일 악랄한 사람이어서 내가 여기서 나간 후 그들은 기회를 틈 타 증거물을 없애고 그 다음 다시 나를 처리할 기회를 찾을 것이다.
- 진우한이 잘난 척하고 싶어 하면 나는 그에게 기회를 줘서 끝까지 잘난 척하게 하고 나는 그가 직접 자신 아들의 뺨을 때려 붓게 하는 이 웃긴 구경거리는 안 보면 아까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