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27화 감우진을 놔 줘

  • “한훈은 덴마크에 있어서 석 달 동안 오지도 못해! 돌아오고 나면 회사가 이미 천재지변이 일어나 있겠지.”
  • “아무리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한들 저는 주주가 아니잖습니까. 장부가 제 손에서 나간 거라면 한훈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고 저는 모든 책임을 물어야 할 겁니다. 유 주주님은 책임을 밀어버릴 수 있겠지만 저는 아닙니다. 유 주주님, 우리 사리가 밝은 사람끼리 이러지는 맙시다.”
  • “흥.”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