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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화 둘째 삼촌

  • 배가 파도를 헤치고 나가자 모두들 일제히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 “살았다!”
  • “장우! 너 대단하다! 반드시 우리를 데리고 살아서 이곳을 떠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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