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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화 뜻밖의 진실

  • 알고 보니 진실은 진짜 “뜻밖의 사고”였다. 나의 머리는 멍해졌고 가슴은 몹시 괴로웠다. 내가 7살 때부터 17살 때까지 그렇게 많은 고생을 하고 또 고모가 매일 밤 베개를 앉고 통곡을 했던 이유가 고작 이렇게 한심하기 그지없는 일 때문이었다니.
  • “강민은 꼭 대가를 치르게 될 거야. 지금 좀 후회가 되네. 이럴 줄 알았더라면 모두를 구하는 게 아니라 다 같이 바다에서 죽는 게 깔끔했는데. 무상산 꿈도 꾸지 마. 내가 내놓지 않을 테니.”
  • 나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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