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30화 밑천

  • 임강에게 밀려 진우한은 몇 걸음 뒷걸음질을 쳐야했다. 나는 뒤에서 난간을 껴안았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계단에서 굴러 떨어질 뻔 했다.
  • 진우한의 나이쯤이면 놀랄만한 일이 있어도 크게 개의치 않는 법이었다. 하지만 갑판 난간에 기대어 아무리 골라도 놀란 가슴이 가라앉지 않았다.
  • “진우한 씨,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오늘 밤에 중요한 시합이 있어요. 늦으면 들어가지도 못해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