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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화 단념하지 않다

  • 감우진은 너무 몰라서 손가락으로 태국 킬러를 가리키며 말했다.
  • “저 사람 왜 저러는 거예요?”
  • 나는 그가 가리킨 방향으로 쳐다보았고 눈앞의 광경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킬러는 두 눈을 둥그렇게 뜬 채 놀란듯한 표정으로 입을 벌리고 있었고 입을 다물 힘조차 없어 보였다. 그리고 그의 왼쪽 얼굴은 피가 흐르기 시작했고 점점 끊임없이 흐르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반쪽 얼굴은 피범벅이 되었다. 그 피는 모두 그의 왼쪽 태양혈에 난 구멍에서 흘러내리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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