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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화 지혜

  • 예전에 임연과 가까운 사이였을 때 나는 그녀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진정한 임연의 모습을 알 것만도 같았다.
  • 임연이란 여자는 결코 가녀리고 가엾은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다. 그녀는 아주 독하고 심보가 고약한 여자였다!
  • 배의 상처는 크지 않았으나 임강은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약이 없었기에 그저 그를 재워야만 했다. 내일 점심때가 되면 배가 뭍에 닿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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