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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화 강호에선 대대로 인재가 나타난다

  • 청용파 일당들은 모두 얼이 빠져있었다. 그들은 모두 나를 잡으려고 온 사람들이었지만 이제 나를 보고도 아무 반응이 없었다. 다만 멍하니 해금을 켜고 있는 노인을 바라볼 뿐이었다.
  • 설마 진짜 저 백발노인이 황노진을 바닥에 쓰러트린 건 아니겠지, 하지만 여기에 이 노인을 빼곤 정말 아무도 없다. 게임을 하던 이 어린애들이 한 건 더더욱 아닐 텐데.
  • 하지만 이 노인은 족히 70살은 넘어 보였고 눈도 먼 상태였다. 어떻게 황노진처럼 건장한 청년을 한 방에 내던질 수 있을까, 이게 무슨 모든 사람들이 신공을 하나씩은 갖고 있는 무협 소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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