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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4화 질투 나지 않아

  • 그녀는 양심에 거리낌이 없지만 심강운이 없을 때 그가 사고를 당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그것을 들키자 다소 난처하고 어색했다.
  •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는 심강운이 그녀를 부르는 호칭이 소 선생님이 아닌 부인으로 바뀐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 심강운은 그녀를 벽에 붙어 서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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