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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화 생일 축하해

  • 저녁 여덟 시.
  • 소이녕의 요구하에, 저택에 있던 고용인들이 모두 자리를 비켜주었다. 보디가드도 몇몇만 남겨 놓았다.
  • 흰색의 레이스 원피스를 이쁘게 차려입은 소이녕이 케이크를 들고 심강운의 서재로 들어갔다. 서재의 불은 꺼진 상태였는데 밝은 달빛이 창가를 지나 유유히 서재를 비춰주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심강운은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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