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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5화 잘 살아

  • “내가 말했지. 우리를 오랫동안 본 사람들은 너와 나를 남매로 알고 있다고. 그런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수군거릴 거라고.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유람선 여행을 가는 걸로 합의했어. 나중에 시기적절할 때, 나의 위치가 고씨 가문에서 자리를 잡으면 그때 친인척들을 초대해도 늦지 않을 거라고 했어.”
  • 고영표가 말하며 미소 지었다.
  • “하지만 그들은 모르겠지. 미래가 없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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