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8화 간이 배 밖으로 나오다

  • 일찍 일어나 아침을 준비한 주설화는 조깅을 하고 들어오는 담우석을 보았다. 약간 젖은 머리가 이마에 흩어져 있어서 차갑고 준수한 얼굴이 더 섹시하게 느껴졌다.
  • 주설화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이 흔들렸지만 이내 고개를 숙였다. 아침상을 차린 그녀는 콧방귀를 뀌더니 만두 하나를 쥐고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 “어디 가?”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