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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화 교활한 늙은 여우와 암여우

  • 윤경산과 송희정이 안에서 나올 때 송희정은 너무 울어서 다소 다리가 풀려있는 상태였다. 그녀는 윤경산의 품에 안기게 되었고 윤경산은 그녀를 잘 달래주었다.
  • “됐어. 매번 올 때마다 안 운다고 그랬잖아. 근데 번마다 이렇게 울면 어떡해. 서안이가 안에서 그걸 보면 얼마나 괴롭겠어? 그리고 이번에 찾아온 건 기쁜 일로 온 건데 그러지 않아도 되는 거잖아.”
  • 그의 아내는 유약한 여자였고 민감한 성향을 지닌 사람이었다. 윤경산은 그녀와 30년 남짓 부부로 지내오면서 짜증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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