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3화 DC 그룹의 변고

  • “설화야, 아직도 자? 어제 또 밤새웠지? 밤새우지 말라니까. 피부에 안 좋다고. 좀 나가서 운동도 하고 그래. 얼른 일어나. 오늘은 같이…”
  • 아침 댓바람부터 주설화의 방에 쳐들어온 지필순은 이불을 들춰내고 한바탕 잔소리를 퍼부어댔다. 주설화는 떠지지 않는 눈을 겨우 뜨며 투정 섞인 목소리를 냈다.
  • “할머니, 난 신경 쓰지 말고 놀다 오세요. 난 집에서 글이나 쓰고 싶어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