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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화 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 서울, 간만에 날이 개이고 공기가 시원했다. 이른 아침 깨어난 주설화는 햇살이 따뜻하고 하늘이 맑아 보여 다급히 아들과의 외출을 계획했다.
  • 서울엔 재밌는 곳들이 많다. 주설화는 가볼 만한 곳들을 체크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챙긴 뒤에야 녀석을 깨웠다.
  • 겨울에 늦잠은 필수였고, 아이도 예외는 아니었다. 돌아누워 다시 잠 들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지만 이대로 계속 잠만 자게 내버려둘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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