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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화 큰 비밀 하나

  • 손예담은 명예 홈마로서 고등학교 때부터 미친 듯이 덕질을 했던 사람이었다. 아저씨든 젊은 신인이든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면 무조건 만나고 싶어 했고 접촉이 있길 바라는 사람이었다. 아무리 악수 한 번이라도 충분했다.
  • 그녀는 현재 대학생이었던 덕에 더욱이 시간이 남아돌았다. 애초에 인 서울로 지망하게 된 이유도 덕질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 서울이라면 연예인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았기 때문이었다.
  • 그리고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이 바닥에서 시간을 보내며 성공적으로 몇몇 연예인의 팬덤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아이돌과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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