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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화 난 계속 견지하지 않을 거야

  • 주설화는 다음 날 깨어났을 때에서야 옆에서 잠든 담우석을 보게 되었다.
  • 그의 차가운 미간은 힘이 풀려 있었고 옆으로 누워 그녀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 이마는 적당히 볼록했고 짙은 눈썹은 자연스럽게 예뻤다. 긴 속눈썹은 여자보다도 더 아름다운 모습이었고 오뚝한 콧날은 칼로 깎은 듯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턱까지도 라인이 분명한 남자는 눈이 닿는 곳마다 전부 잘생긴 모습이었다.
  •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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