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61화 준비 끝났어

  • 유은화는 마음이 철렁하며 바로 시선을 거두었다. 더 이상 차마 담우석을 쳐다보지 못했다.
  • 하지만 이옥분이 그녀의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었고 이 일은 그녀 혼자만의 잘못이 아니었기에 담우석은 불쾌한 마음이 들어도 그녀와 대치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 유은화는 구은설을 향해 웃어 보인 뒤 빠르게 돌아섰다. 담우석인 구은설을 데려다줄 것인지 그 여부는 담우석의 매너에 맡기기로 했다. 그가 구은설을 버려두고 갈 만큼 매너가 없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