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45화 자랑스러운 손주 사위

  • 잠에서 깬 주설화는 담우석이 지필순과 함께 밖에서 돌아오는 것을 보았다.
  • 그녀는 졸린 눈으로 방을 나왔다. 야채, 고기 따위가 담긴 봉지를 들고 있는 담우석의 모습이 퍽 웃겼다.
  • “이 가시나야, 왜 이렇게 늦게 일어나. 남들이 게으르다고 흉 볼라. 우석이는 일찍 일어나서 달리기도 하고 나랑 아침 시장도 나갔다 왔는데. 너는 이 시간까지…”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