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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0화 당신의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 "이 아이는 어제 박연 씨가 퇴근한 후부터 줄곧 울기만 했어요. 내가 어떻게 달래도 소용이 없더라고요. 이제야 박연 씨가 왔으니, 아이를 잘 돌봐줘요. 나는 좀 쉬러 가야겠습니다."
  • 서이현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열이 나는 듯한 아이를 보며 눈살을 찌푸렸다.
  • "대표님, 아기가 열이 나는 것 같습니다. 어젯밤에 이불을 덮어주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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