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37화 그녀는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다

  • 공세훈은 서이현의 욕심이 이렇게나 클 줄은 몰랐다.
  • 감히 회사 하나를 통째로 원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 여자에게 원하는 회사를 준다 한들 크게 문제 되진 않았다. 한기태가 모든 것을 잃기만 한다면 박하준의 회사를 이 여자에게 주는 것도 상관없었다. 누구든 박하준의 회사를 가져도 되지만 유독 한기태만은 가지면 안 되었다.
  • 공세훈은 손을 내밀어 서이현과 악수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