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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화 전 제 남편에게만 다정해요

  • “앞으로 제 남편 가면은 저만 벗길 거예요. 이렇게 잘 생긴 얼굴을 다른 여자가 보면 사랑에 빠져서 제 남편을 빼앗아가려고 할 수도 있잖아요. 남편이 너무 잘 생겨도 참 골치가 아프네요.”
  • 말을 하던 서이현은 어깨를 들썩이기까지 하자 주주들은 어이가 없어서 입을 떡 벌렸다.
  • 저 계집애가 눈이 멀었나? 아니면 미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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