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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화 이것도 내 탓이야?

  • 전예진이 말하기를 이 목걸이를 수십억 원을 주고 샀다고 했는데 가치가 1억밖에 안된다는 소리를 들으니 어이가 없었다.
  • 아무리 작년 모델이라고 해도 1억이라는 가격에 팔 수는 없었기에 서이현이 말했다.
  • “이 다이아몬드 목걸이, 제 친구가 말하기를, 수십억을 주고 구매했다고 했는데 지금 저한테 1억이라는 제안은 너무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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