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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화 신을 대하듯 나를 대할 거야

  • 남자들 대화에서 술과 여자는 영원한 화젯거리다.
  • 술은 지기를 만나 마시면 천 잔으로도 모자란다고 그날 밤, 조이준과 나진강은 술을 실컷 마시고 실컷 취하며 옛날 파란만장한 세월을 뒤돌아보며 온 밤 얘기를 나누었다.
  • “용… 용 대장님, 한 잔 더 올리겠습니다.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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