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7화 장릉 최고의 도련님도 별거 없네

  • 이때 큰 눈의 건장한 남자가 걸어들어왔고 그의 두 주먹은 굳은살이 두껍게 박혀 있었다. 위풍당당한 모습은 그가 대단한 무술인이라는 것을 알려주었고 그는 이정훈의 최고의 보디가드 블랙타이거였다.
  • “타이거, 앉아 봐.”
  • 이정훈은 고개를 숙인 채 아래층에서 천천히 달려오는 링컨 리무진을 노려보며 말했다. 블랙타이거는 경멸의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