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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화 백 프로 확신 2

  • 조이준은 주하영의 손을 툭툭 치며 별 일 없다는 눈치를 주었다.
  • “오빠가 주는 거니깐 마음 놓고 받아.”
  • 주하영은 고개를 끄덕이며 감동과 행복에 북받친 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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