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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화 몰랐던 사실2

  • 그는 담배를 입에 물고 씩 웃었다.
  • 그 자식은 당시에 이대성에게 손가락질하며 독한 말을 했다.
  • “그럼, 너의 모든 죄를 여기에 적고 자수하고 내 동생을 위해 진술할래? 아니면 내가 너를 단칼에 베여줄게. 어차피 나는 아직 미성년자야 살인해도 벌을 받지 않아. 어때? 내기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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