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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화 남녀유별2

  • “게다가 인우가 말했단 말이에요. 걔 아빠랑 엄마가 서로 옷을 입혀준다고. 밤중에 서로 안으면서 싸우기도 한다고요. 싸우는 소리가 너무 커서 옆방에서 인우가 제대로 잘 수가 없대요. 아주아주 무섭대요. 근데 아빠, 아빠는 왜 엄마랑 싸우지 않아요?”
  • 송이가 또다시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눈을 깜빡이면서 묻는 물음에 이준은 머리가 아파졌다.
  • ‘대체 어린애들이 온종일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 기회가 되면 인우 그 자식 만나서 엉덩이가 네 쪽이 될 때까지 따끔하게 혼내줘야겠어! 어린놈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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