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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화 의료 도덕

  • 한 쪽에 있던 윤다정은 입을 삐죽거리며 질투하는 듯 말했다.
  • “그녀는 피부가 하얗고 아름다우며 다리도 길고, 게다가 의학 박사라 외모와 재능을 모두 겸비한 인재잖아. 축하해. 조 대신의 님.”
  • 조이준은 어색하게 웃으며 주위의 공기 중에도 질투가 느껴지는 것 같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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