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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화 훼방꾼

  • 이원은 이 길에 발을 들인지 얼마 안 돼서 조금 무서워 어깨를 움츠렸지만 이호의 신경 거슬리게 할 수 없어서 끽소리 안 하고 혼자 쪼그려 앉아 줄담배를 피웠다.
  • 에테르 약효가 사라진 후 효민은 천천히 깨어났다. 하지만 바로 눈을 뜨지 못했고 손목을 살짝 움직인 후 눈을 가늘게 떠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폈다.
  • 이곳은 버려진 공장 같았다. 덩치가 큰 남자와 작고 마른 남자 둘이 있었다. 하지만 둘 중 누구와 붙어도 승산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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