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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화 거짓말

  • “거짓말 치는 거에요. 음…아…….”
  • ‘내가 미쳤지 현욱과 내기를 하다니. 박 팀장 솔직히 말 못 해?’
  • 그때 갑자기 다시 핸드폰이 울렸지만 현욱은 핸드폰 신경 쓸 겨를이 없어서 효민을 안고 그쪽으로 움직였고 효민이 팔을 뻗어 핸드폰을 보니 박 팀장 전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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