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40화 폭주

  • 점심을 먹고 효민은 흔들의자에 따스한 가을 햇살을 맞으며 누웠다. 머릿속엔 어젯밤 범준이 자신에게 미친 듯이 구는 모습이 계속 떠올랐다.
  • 범준은 자신 앞에서 늘 신사처럼 굴었는데 어젯밤에 화내는 모습은 완전 양아치 같았다.
  • 효민이 귀국한 후 본 범준의 모습은 자신이 전에 알던 모습이 아니었는데 그게 진짜 범준의 모습일 수도 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