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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화 목각인형

  • 효민은 꼭두각시처럼 현욱이 시키는 대로 움직였다. 커다란 환자복을 입은 채 차가운 수술대에 몸을 뉘였다.
  • “후회할거에요.”
  • 효민은 눈을 감으며 조용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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