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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3화 선남선녀

  • MC가 금장이 박힌 검은색 마이크를 쥐여줬다. 효민은 현욱 옆에서 얌전하면서도 자신감 있게 서 있었다.
  • 범준은 사람들 사이에서 두 사람을 봤다. 선남선녀가 나란히 서 있으니 참 잘 어울렸다. 현욱이 말할 때 효민의 눈에는 현욱밖에 안 보였다.
  • 전에는 자신을 보던 눈빛이었는데, 지금은 저런 눈빛을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눈길도 별로 주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차갑고 극혐한다는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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