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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1화 생강차

  • 도우미는 곧 생강차를 끓였다. 한 잔을 마셨더니 몸이 따듯해지는 것을 느끼며 효민은 위층으로 올라갔다.
  • 3층 서재에 갔더니 여전히 잠겨있었다. 범준의 지문이 없어서 먼저 비밀번호를 눌러보았다.
  • 여러 번 시도했으나 모두 아녀서 다시 시도해 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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