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화 쥬얼리는 비치게 마련이다
- 지원은 화가 잔뜩 난 채로 길가에 서서 택시를 잡아타고 그곳을 떠났다.
- 효민과 현욱은 회사로 돌아갔다. 업무 시작 전 열어 본 인터넷에서 표 쥬얼리 회사 생산 쥬얼리 몇몇 제품에 방사능이 함유되어 있다는 기사가 줄을 이었다. 한순간에 표 쥬얼리 회사 주식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 백천그룹의 모든 임원은 표 쥬얼리 회사를 인수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었다. 인수 방법에 대한 각종 방안과 추진 일정이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