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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화 마음이 잘 통하는 부녀

  • 현이는 부엌 앞에 서 있었고, 현욱을 닮은 얼굴에는 후회하는 마음이 전혀 없었다. 그저 동생에 대한 마음만 아플 뿐이었다.
  • “우리 착한 윤이, 엄마가 이따가 저장해줄게. 오빠도 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 그녀는 몸을 웅크리고 윤이를 안았고, 윤이는 작은 머리를 그녀의 어깨에 기댔다. 윤이는 콧물과 눈물을 모두 그녀의 몸에 닦았고, 작은 몸은 계속해서 흐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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