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6화 왜 그래? 이현아?

• “박하준 씨!”
• “왜 그래? 이현아?”
• 박하준은 매우 억울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에 서이현은 어이가 없다는 듯 그를 힐끗 쳐다보고는 허리에 올려져 있는 그의 손을 내려놓고 씩씩거리며 밥을 먹으러 식탁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