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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8화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 깃든다

  • 각양각색의 병에 담긴 약물은 빠진 것 하나 없이 상위에 가지런히 놓였다. 그 약물들을 본 안규철은 안색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 방금까지도 풀이 죽어있던 안규철은 눈을 반짝이더니 약물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 결국, 안규철은 떨리는 손으로 주식양도서에 그의 이름 석 자를 꾹꾹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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