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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화 이제부터 시작이다

  •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던 윤인권도 멍해졌다.
  • 5분, 10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져 종양은 곧 엄지손가락만큼 커졌다.
  • “아악!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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