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5화 그 사람인가요?

• “그래, 맞아. 안씨 가문.”
• “현재 안씨 가문에까지 손을 써서 스파이를 들여보냈는데, 만약 그렇다면, 당시 언니 사건의 진상도 곧 밝혀질 수 있는 거죠?”
• “아니. 꼭 그런 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