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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1화 침입 성공

  • 심지어 30초도 채 걸리지 않아 도어락을 쉽게 열 수 있었다.
  • 사람들은 찰칵하는 소리를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 이건 그들이 별장으로 침입하는 목표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이다.
  • 김현은 한 손으로 줄곧 대문의 손잡이를 꽉 잡은 채 고개를 돌렸다. 일반적으로 이런 고급 별장, 특히 안씨 가문의 별장이라면 반드시 문지기가 뒤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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