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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0화 두 여인의 기싸움

  • 이틀 뒤, 인천 진이 오피스텔 605번 방에서.
  • 이곳은 스카이넷 조직의 임시 작업실이었다. 방안에는 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가 울려 퍼졌고 김현은 연속 22시간째 노트북 앞을 지키고 있는 중이다.
  • 그는 눈앞에 있는 모니터 10개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혹여 작은 디테일이라도 놓칠까 봐 잔뜩 집중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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