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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화 180조

  • 한편, 인천의 한 황량한 교외.
  • 산악 지프차 7, 8대가 여기로 달려왔다. 여기에는 이미 두 대의 헬기가 먼저 와 기다리고 있었다.
  • “서둘러. 어서 양도운을 비행기에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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