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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7화 영원히 생지옥에 버려지다

  • 셀레나의 당당한 태도에 사람들은 못마땅했다. 다니엘이 먼저 달려들어 이를 악물고 욕을 내뱉었다.
  • “우리로 거래하고도 당당하네.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 얘들아, 당장 죽여버리자!”
  • “맞아.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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